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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나홀로 '냉부해'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정현은 맛티스트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한다. 이날 이정현은 꽉 찬 냉장고를 정리하기 위해 냉장고 안에 있는 온갖 식재료들을 꺼냈다. 이에 깜짝 놀랄 만한 다양한 재료들이 쏟아져 보는 이들 또한 "저게 집에 있어?"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정리를 마친 이정현은 빨리 먹어야 하는 음식 재료들을 보고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 평소 좋아했던 요리 프로그램 '냉부해'를 즉석에서 혼자 재현해보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 편스토랑 대결 주제인 '분식'이라는 주제에 맞게 15분 동안 요리 2개를 완성하는 미션. 이정현은 핑크 정현과 그레이 정현으로 나뉘어 각각 주어진 15분 동안 2가지씩의 요리를 만들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타이머와 끝종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뒤 부엌에 선 이정현. 상상 이상의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이정현의 요리가 시작됐다. 과연 이정현은 15분 동안 요리를 완성해낼 수 있을까. 핑크 정현과 그레이 정현 중 누가 승리를 거둘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6번째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이승철이 최초로 완밥을 했을 만큼 역대급 맛을 자랑하는 6번째 우승 메뉴와 함께 맛티스트 이정현의 긴장백배 나홀로 '냉부해' 도전이 공개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월 13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을 통해 탄생한 6대 출시 메뉴는 3월 14일 바로 내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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