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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10일 녹화를 마쳤다.
화사, 청하, 장성규 등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을 춤추게 한 '아무노래 챌린지' 유희열X지코 버전이 공개됐다. 유희열은 "왜 나한테는 같이 하자고 안 했냐"며 지코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는데, 이에 지코는 유희열을 위해 직접 '아무노래' 안무를 가르쳤고 능수능란한 지코와는 달리 어딘가 삐걱거리는 유희열의 댄스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지코와 유희열이 함께한 '아무노래 챌린지' 풀버전은 본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요계 차트이터 지코의 '아무노래', 지코와 다운이 함께한 '남겨짐에 대해' 그리고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의 신곡 '기억소각' '방송 최초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25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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