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6개월 차 신혼' 최준용-한아름 부부가 갑작스런 말다툼으로 싸늘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아름이 "자기 내일 누구 결혼식 간다고 했지?"라고 묻자 최준용이 "누구 있어. 말하면 자기가 알아?"라고 답해, 한아름의 화를 돋운 것. 최준용은 그동안 아내의 희귀병도 사랑으로 감싸 안으며 '장위동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지만 이날만큼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다 "그만 얘기해"라며 대화를 차단해버린다.
최악의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한아름의 여동생 집 도착 전까지도 굳게 입을 다문다. 과연 두 사람이 화해할 수 있을지, 최준용이 내민 화해의 카드가 무엇인지는 '모던 패밀리' 54회에서 공개된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