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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 음악중심' 양준일과 안무가 리아킴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리아킴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양준일과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그는 양준일의 '리베카' 무대에서 마이클잭슨 느낌을 받았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컬래버 가능성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팬들의 염원대로 양준일과 리아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쇼! 음악중심'에서 성사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준일과 리아킴은 이번 무대를 위해 편곡은 물론, 안무까지 새롭게 구성해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두 사람의 독특한 개성이 어우러져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컬래버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MBC '쇼! 음악중심'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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