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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서준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뷔는 박서준과의 친분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이태원 클라쓰'는 웹툰으로 먼저봤는데 나름의 교훈도 얻어가며 재밌게 봤다. 박새로이라ㅡㄴ 캐릭터가 인상 깊었고 너무 좋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튼 형이 박새로이 역을 맡아 너무 기쁘다. 이런 멋진 드라마에 자작곡으로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서준도 뷔의 '스윗 나이트'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뷔 '스윗 나이트' 정말 감미롭다. '이태원 클라쓰'에 녹아든 그의 목소리도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며 '스윗 나이트'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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