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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나래가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특히 박나래는 구 썸남(?)과 재회, 그에게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며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과연 옛 추억에 잠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플리마켓계의 큰손 '다산다라' 박산다라의 출현, 나래하우스 한 켠에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VIP룸을 마련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그녀의 화려한 아이템들에 손님들은 홀린 듯 지갑을 열게 된다고. 특히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다라박의 '플리마켓 꿀팁'까지 대방출되며 본격 '득템' 타임이 시작된다.
손님을 맞고, 물건을 파느라 쉴 틈 없이 바쁜 박나래의 하루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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