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본방사수" 전효성, '청순+시크' 기자로 안방복귀 성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3-12 18: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효성이 '메머리스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30분! '메모리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화를 받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매력이 더해진 전효성은 드라마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변신했다.


전효성은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를 통해 약 3년에 드라마로 복귀했다. 전효성은 '메모리스트'에서 방송국 사회부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았다. 지난 첫회에서 개인적 신념과 조직 논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 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이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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