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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윅 감독)이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 속에 개봉 약 한 달만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14, 웨스 앤더슨 감독)을 뛰어넘는 스코어를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극장 동시 VOD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SK Btv, KT올레TV 등 주요 IPTV 채널에서 인기 영화 순위에 등극하며 안방 극장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 겨울 최고의 마스터피스다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개봉 5주차에도 '1917'(샘 멘데스 감독)과 함께 꾸준히 외화 흥행 톱3를 이어가고 있어 올 겨울을 장식한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작은 아씨들'은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플로렌스 퓨, 엘리자 스캔런, 로라 던, 티모시 샬라메,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했고 '레이디 버드' '밤과 주말'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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