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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 공개를 하루 앞두고 이야기를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주요 캐릭터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시즌1 엔딩에서 생사역의 동력이 빛이 아니라 온도였음을 밝혀내며 극의 전환을 이끌었던 서비(배두나)는 시즌2에서도 생사역에 대한 연구를 끈질기게 이어간다. 생사초와 역병의 비밀을 파헤치는 의녀 서비를 연기한 배두나는 "지난 시즌 보였던 담대함에 이어 이번 시즌 더 단단해졌다. 계급 사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라며 애정을 보였다. 시즌1에서 생사역의 등장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대비했던 서비는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생사초의 비밀에 다가가고, 그 과정에서 더 큰 고초를 겪게 되지만 굴하지 않고 계급과 이해관계를 넘어선 대범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킹덤' 시즌2는 3월 13일, 내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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