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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전지훈련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지훈련은 '핸섬타이거즈의 활력소' 매니저 조이가 멤버들을 한층 끈끈하게 다질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며 진행자를 자처했고, 그 첫 번째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핸섬타이거즈 퀴즈'가 마련됐다.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그동안의 에피소드는 물론, 멤버들의 깨알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이 쏟아졌다. 특히 차은우의 '진짜 OO'와 관련된 문제를 풀던 중 서장훈 감독과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속초 바닷가에 도착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은 바닷가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조이는 멤버들을 모아 간단한 게임 겸 훈련을 시작하기로 했다. 조이는 직접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을 전력 질주하는 시범을 보였고, 조이의 적극적인 모습에 멤버들 역시 자극받아 훈련에 의욕을 불태웠다. '이상윤 팀 대 서지석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바닷가 3종 게임은 소원 내기가 걸리면서 예측불허의 승부가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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