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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365'가 극과 극 온도차가 느껴지는 이준혁의 반전 매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준혁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365'에서 이준혁은 적당히 뺀질거리지만 적당히 유능함도 갖추고 있는 7년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연기한다. 한 때는 눈 앞의 불의는 참지 않고 정의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경찰공무원이었지만, 지금은 무사안일 워라밸을 꿈꾸는 인물. 그 와중에도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1팀을 1순위로 생각하는 뜨거운 의리의 사나이다. 어느 날 동료가 목숨을 잃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서 그에게 과거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기지 않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극 중 이준혁이 연기하는 지형주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범접할 수 없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이준혁이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의문의 남성 앞에서 돈 다발을 흔들며 잔뜩 찌푸리고 있는 표정과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은 남다른 '촉'을 지닌 7년차 형사의 노련미와 포스가 느껴진다.
이에 '365' 제작진은 "극 중에서 이준혁이 선보일 매력은 굉장히 다양하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365'를 통해 보여줄 배우 이준혁의 새롭고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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