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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교진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꽃으로"
또한 한 청취자가 "예능과 연기 뭐가 더 어렵나" 라고 묻자, 인교진은 "둘 다 어렵지만. 계속 하던거라 아직은 연기가 조금 더 편하다. MBC에서 '끼리끼리'를 하고 있는데, 어렵다기 보다는 생소하다. 어색함을 빨리 깨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끼리끼리 멤버중 누구랑 제일 맞는거 같나?" 라는 남창희의 질문에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에서 하승진씨랑 대결구도로 가고 있어, 제일 편하다. 굉장히 부드럽고 편한 스타일이다"라며 하승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한 청취자는 "최수종씨 뒤를 잇는 인교진씨. 화이트 데이 이벤트 준비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인교진은 "얼마 전에 와이프랑 차 타고 가다가, 화훼농가가 힘들다는 얘기를 했다. 큰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꽃을 사려고 한다. 제대로 큰 꽃다발로 사겠다."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 (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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