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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가연이 마스크 대란에 대해 '페이스실드 필름'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냈다.
김가연은 페이스실드 필름에 대해 "천마스크던 1회용 일반마스크던 둘다 잘붙습니다 제품별로 접착력이 다르긴 하지만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일반 천마스크에 3번정도 붙였다떼도 유지가 되더라구요"라며 "가장 중요한건 45도정도의 '공.간.확.보' 에요. 마스크를 착용전 바닥에 놓고 붙이시면 이게 입체가 아니다보니 딱붙어서 공간이 안 나와요. 꼭 착용후 코부위부터 눌러서 붙여주세요. 옆부분은 의외로 길기때문에 라운드로 충분히 감쌀수있어서 옆에서 들오는것도 어느정도는 막을만해요. 턱밑에서 발사되어 들어는경우만 못막을듯합니다. 아이들용 페이스필름을 못구하실경우 테두리를 둥글게 잘 잘라서붙여주세요. 공간확보만 해주시면 습기는 잘 안찹니다. 일부러 훅 내불지않는 이상..."이라는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필름 가격을 인상한 판매자들을 향해 "판매자님들 제발 기회는 이때다 하지말아주세요 함께 이겨내야할 위기자나요 나만 배부르고 나만 돈벌면된다는 이기주의 .. 100매 가격이 뛰니까 50매올리고 가격착한척 올리는 업체들도 있더군요 이래저래 한심합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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