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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다재다능한 별 중의 별 '아이즈원' 안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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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로 참가했던 MBC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한 음정과 깔끔한 고음 처리로 상당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노래 실력 뿐만이 아니라 댄스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프로듀스48'에서도 평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부분이 댄스 실력이었다. 안무 창작이 가능하며, 팀내에서도 댄스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멍뭉미' 미모는 팀에서 별명도 안유딩, 안댕댕, 댕댕이 등 생기 넘치는 발랄한 이미지다. 깜찍하고 귀여운 강아지가 떠오르게 만드는 매력을 자랑한다. 큰 키와 성숙한 이미지 덕분에 성인으로 알고 있는 팬들도 많지만 아직도 어린 17살의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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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안유진은 앞으로도 어떠한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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