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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2월 득남한 가운데, 아들 사진과 함께 출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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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분만으로 출산한 성은채는 "4주나 크던 머리 때문에 자연분만 못 할까봐 걱정하던 너는.. 2주 정도로 줄여주시고. 이제는 방을 뺄 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안 빼줘서 결국 유도분만 하기로 했지"라고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초음파 동영상과 함께 "예정일 2020년 2월16일 유도날짜 2월14일. 거의 달 다 채우는 너. 갈비뼈가 많이 아팠다. 겁도 나고 빨리 보고 싶기도 했던"이라고 전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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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복귀,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는 성은채는 "코로나 때문에 면회도 안 돼서 드디어 황금보 만난 날. BCG예방접종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육아전쟁 시작. 정말 자고 싶고 온몸도 아프고. 귀여운 너 때문에 참고 버틴다. 점점 예뻐지고 무거워지는 중. 건강하게 잘 지내보자"며 부모로서의 각오를 전하며 "축하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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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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