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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정우성이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또한 정우성은 첫 회 주제인 '배움의 즐거움'에 자신이 초대된 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일찍 세상에 홀로서기를 했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생소하다는 것. 왜 그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의 자퇴 결정을 듣고 아무말 없이 허락해주셨다는 그의 어머니의 모습을 결코 있을 수 없다"며 어머니에게서 받은 가르침 등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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