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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하 '분노의 질주8', F.게리 그레이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재개봉 소식을 전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2020년 전 세계를 달군 슈퍼볼 게임에서 영화 예고편 중 가장 높은 조회수와 최고의 광고 효과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얼티메이트급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5월 20일 국내 개봉하며, 시리즈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줄 시리즈 8편 '분노의 질주8' 4DX 재개봉은 오는 19일 재개봉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여덟 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미셀 로드리게즈, 커트 러셀, 스콧 이스트우드, 타이레스, 핼렌 미렌 등이 가세했고 '이탈리안 잡' '디아블로' '네고시에이터'를 연출한 F.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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