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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화양연화' 속 박진영(GOT7)과 전소니의 빛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영과 전소니는 극 중 과거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유지태와 이보영은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로 분해 1역 2인의 색다른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시대를 넘나드는 두 남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네 사람의 모습은 '화양연화'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순수했던 과거의 한재현이자, 시대의 아픔을 투영한 인물이기도 한 박진영은 푸릇푸릇한 젊음의 초상을 그려낸다. 전소니는 싱그럽고 풋풋한 윤지수의 과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갈 가슴 설레는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투샷만으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발산, 시청자들을 추억과 설렘에 푹 젖게 만들 두 사람이 한재현과 윤지수의 과거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진영과 전소니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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