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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예지원 주연 치정 로맨스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김인식 감독, 인디컴미디어 제작)이 제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초청됐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예지원은 두 형제가 사랑한 매력적인 여인 장현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극 중 장현재는 형 한장서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그의 동생 한충서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예지원은 형과 동생,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장현재의 복잡미묘한 감정선을 완벽히 연기해 관객들에게 파격적인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전 국내외를 모두 사로잡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그녀의 비밀정원'은 파격적인 드라마로 4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 '그녀의 비밀정원'의 김인식 감독은 김혜수 주연의 스릴러 영화 '얼굴 없는 미녀'로 제11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초청됐으며 이번이 두번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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