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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예슬이 럭셔리 집공개에 이어 독보적인 여신 미모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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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던 스타일의 거실을 소개했다. 그는 탁자를 가리키며 "친구들 놀러오면 여기서 먹고 술 한 잔도 하고 미팅도 한다"고 말했다.
부엌의 수납 공간을 여니 수납박스에 물품들이 정리돼 있었다. 한예슬은 "서랍이나 수납공간에 대한 정리정돈을 굉장히 병적으로 좋아한다. 희열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메인 주방 외에도 냄새가 날 수 있는 생선을 굽는 보조 주방도 따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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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창고 옷방에는 자주 입지 않는 겨울옷, 파티복, 오래된 가죽재킷, 진재킷 등이 있었다. 한예슬은 "한 스타일을 하지 말고, 여러 스타일을 시도해야 뷰티와 패션을 멋을 알 수 있다"며 "나 잡식성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미니멀리스트로 알려진 한예슬은 "왕창왕창 다 모으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원형의 큰 침대가 있는 아늑한 침실을 공개했다. 거울과 큰 액자로 심플하게 꾸민 한예슬의 침실은 흔히 볼 수 없는 원형의 큰 침대가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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