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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노지훈이 첫 등장했다.
일어나자마자 홈트레이닝으로 몸을 푼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을 틀어 자신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감상했다. 그는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너무 좋다"고 자기애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현직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 아들 이안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15개월인 아들 이안이는 아빠 노지훈을 똑 닮은 완성형 이목구비로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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