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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쟈니윤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코미디언 자니윤(한국명 윤종승)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후 1989년부터는 개국한 SBS에서 미국식 토크쇼 형식을 처음 도입한 '쟈니윤쇼'를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쟈니윤쇼'는 이후 인기를 모은 '주병진쇼' '서세원쇼' '이홍렬쇼' 등의 원형으로 꼽히고 있다.
이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 자니윤은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돼 활동하다 201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뇌출혈로 입원했고 다시 미국에 건너가 치료와 요양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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