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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박현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곤드레 만드레' 이미지를 벗고 '국민 사랑꾼'에 등극한다. 그는 가사부터 육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남편의 모습으로 감탄을 모은다.
지난 2015년 결혼 후 슬하에 3살 아들과 갓 100일 지난 딸을 두고 있는 박현빈은 철저하게 육아에 맞춰진 생활 패턴을 털어놓는다. 일할 때와는 정반대의 생활 중이라고. 이어 그는 첫째와 둘째 아이의 차이를 고백하는 등 현실적인 육아 토크를 방출할 예정이다.
박현빈이 아이 출산의 순간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째 아이 출산 당시 병원에 함께 들어간 그는 아내 옆에서 '샤방샤방'을 계속 불렀다고.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차세대 '국민 사랑꾼' 자리를 노리는 박현빈의 모습은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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