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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매일 일일 관객수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한국 극장가. 유럽에서 코로나19의 파격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이탈리아 또한 예외는 아니다.
이에 이탈리아 영화협회(ANICA)의 프란체스코 루텔리 회장은 정부에 영화산업 부문에 대한 위기관리 보조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파올로 소렌티노, 마리아 그라지아 쿠치노타, 프란체스카 아르치부기, 가브리엘 무치노, 페르잔 오즈페테크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유명한 영화 감독들과 배우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iorestoacasa 해쉬태그 캠페인을 시작했다. #iorestoacasa는 'im staying home(나는 집에 머문다)'라는 뜻으로, 바깥 활동을 자제할 것임을 당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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