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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콘택트' 이경실이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눈맞춤 상대이자 '세바퀴' 출연진 중 한명인 이경실을 언급하며 "이경실 언니한테 내가 너무 못한 것 같다.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 유쾌하게 눈맞춤 하면 좋겠는데 언니가 울까봐"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이경실은 그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도인 같이 살았다. 친구들하고 등산을 많이 다녔는데, 히말라야도 트레킹 코스 중에 제일 높은 곳으로 갔다.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에 걸릴것 같아서 살아있는걸 느끼기 위해 여행을 다녔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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