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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9일 완전체로 컴백해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활동을 통해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와 올초 국내 첫 단독 콘서트까지 성료하며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빅톤 멤버들과 실력파 작가진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다.
앞서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0시 미니 6집 'Continuous' 정식 발매 18시간을 앞두고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에 신곡 'Howling'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보 'Continuous'는 '끊임없이 이어진 무언가'를 의미하는 앨범명처럼,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냈으며, 타이틀곡 'Howling'은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 힙합 기반 비트, 슬픈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빅톤은 지난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로 음원, 음반, 음악방송 자체 '최고 성적표'를 달성, 데뷔 3년 만에 갈고 닦아온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화려한 2막을 활짝 열었다. 그룹을 재정비하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오는 빅톤은 이번 음반 활동으로 대세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빅톤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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