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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희가 '또한번 엔딩' 속 로맨틱한 반전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찬희의 전시장은 마치 자신과 인영의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구성으로 인영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인영에게 그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던 것.
전시된 그림들은 실제 찬희의 연애 과정들과 교차됐고, 특히 마지막 작품은 찬희가 인영과의 이별을 되돌리고 싶어 하듯 헤어짐이 아닌 키스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과 여운을 남겼다.
종영까지 단 2회 남은 가운데, 찬희의 로맨틱한 한 방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강희의 활약과 함께 빠르게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상승 중인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은 토, 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 저녁 8시 30분 MBC 드라마넷에서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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