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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하이에나' 으르렁거리던 김혜수 주지훈이 한 차(?)를 탔다.
이런 가운데 '하이에나' 제작진이 3월 7일 6회 방송을 앞두고 한 차를 탄 정금자와 윤희재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절대 같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던 두 사람이 캄캄한 밤, 회사도 아닌 차 안에서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재와 정금자는 같은 차 안에서 어딘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이는 D&T 상장을 위해 필요한 결정적 증거를 잡기 위한 두 변호사의 잠복을 포착한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 정금자의 방식을 무시하던 윤희재가 정금자의 차를 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6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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