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맛남의 광장' 식구들과 데뷔 15주년 기념 파티를 즐겼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있다. 옆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 양세형, 김동준, 송가인 등 SBS '맛남의 광장' 출연진들이 흐뭇한 표정을 짓고있다. 김희철은 데뷔 15주년 기념 케이크 촛불을 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 15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데뷔한 지 15년이 되었네요. 15년 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SBS '맛남의 광장', JTBC '아는 형님', '77억의 사랑'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