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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형묵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한다.
또한 김형묵은 혼자서도 24시간을 꽉 채운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 감탄을 샀다. 그 모습은 얼핏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기묘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닭가슴살 셰이크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건강 음료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 본 녹화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라며 탄식과 폭소를 동시에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안방극장의 씬스틸러 악역 배우 김형묵의 폭소만발 일상은 오는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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