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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이상준과의 열애설에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오나미는 "이상준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고민을 털어놓으면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며 전화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상준이 오나미에게 명품 신발까지 선물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오나미는 "이상준이 타 방송에서 저를 자꾸 언급해서 미안하다고 명품가방을 사준다더라. 제가 안 받는다고 했는데 제 지인에게 '나미가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어서 신발을 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도 이상준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상준이 잘 하고 오라고 커피 쿠폰 2개를 선물해 줬다"고 자랑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증거들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김민경이 오나미와 이상준이 강남에서 단 둘이 커피를 마시는 것을 봤다는 것.
오나미는 "친해서 커피숍에 갔다. 우리가 커피를 먹으면 잠을 못 잔다"며 다급하게 해명했다.
또 오나미는 이상준이 집 경조사 때도 지방까지 내려와 챙겨줬다고 밝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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