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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가 성금 기부와 상가 임대료 인하를 결정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려는 각계의 노력에 동참한다.
MBC는 약 3억원에 달하는 임대료 감면을 통해 입주 상가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임대료 인하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제 MBC 사장은 "MBC는 재난보도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할 것"이라며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공영방송의 사명을 잊지 않고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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