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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어머니의 거침없는 발언에 당황했다.
박해미는 먼저 "엄마는 내 나이 때 못 해봐서 후회되는 일이 없냐"고 물어봤다. 이에 성경희 여사는 "살면서 후회되는 것이 많은데 그중 첫 번째가 결혼"이라고 답해 박해미를 놀라게 한다. 이어 성경희 여사는 "다시 태어나면 혼자 살 것"라고 고백하며 "넌 절대로 결혼하지 마. 이미 두 번이나 했잖아"라고 박해미에게 직설적으로 말한다.
어머니의 거침없는 발언에 당황한 박해미는 "엄마도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하지 않았냐?"라고 되받아치고, 이에 어머니는 시원하게 인정하며 "딸아, 제발 행복한 싱글로 살아라"라고 당부한다.
과연 대장부 같은 박해미를 눈물짓게 만든 이모의 이야기는 무엇이었는지, 마지막까지 계속된 박해미 모녀의 '티키타카 케미' 현장은 6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모던 패밀리' 53회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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