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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이 창고에서 마주한다.
지난 2월 29일 방송된 4회에서는 정금자가 윤희재의 세상인 송&김에 입성, 두 사람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3월 6일 5회 방송을 앞둔 '하이에나' 제작진이 정금자와 윤희재가 창고에서 밀착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키스할 듯 밀착해있다. 찰싹 붙은 포즈와 달리 표정은 서로를 잡아먹을 듯 노려보고 있다. 특히 도발적인 정금자의 눈빛과 이를 받아치는 윤희재의 눈빛이 사진만으로도 전쟁 같은 티키타카 케미를 느끼게 한다.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오가는 두 사람의 창고 밀착이 이들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정금자와 윤희재의 아슬아슬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5회는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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