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1박2일' 라비가 단 1분 만에 천국과 지옥을 함께 경험한다.
이런 가운데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마지막 게임이 이어지며 라비 팀 전원이 필사적인 투쟁을 벌인다. '1박 2일'의 '13학년'다운 촉을 발휘하는 김종민과 남다른 '먹짬'으로 다져진 눈썰미를 자랑하는 문세윤, 젊은 패기와 자신의 '운빨'을 믿고 돌진하는 라비가 엉망진창 호흡을 보여주며 어느 때보다도 팽팽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비는 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마지막 선택 앞에서 "멋이라도 있자!"며 똥고집(?)을 발휘, 드라마틱한 결과를 끌어낸다고. 하지만 곧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에 겨워하던 라비 팀을 순식간에 좌절하게 만드는 결과가 이어진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저녁 식사를 향해 강한 열망을 드러내는 라비 팀의 운명은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