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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가 주취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드라마국 PD에 대해 징계를 고려하고 있다.
A씨의 혐의가 알려진 것은 5일 오후, MBC 뉴스데스크는 "SBS 드라마국 PD A씨가 지난 1일 서울 한남동에서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소주를 뿌리고 무차별 폭행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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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SBS 공식입장 전문.
지난 3월 1일에 발생한 드라마 PD의 폭행 혐의에 대해, SBS는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회사는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며, 사규에 따라 처리할 예정입니다.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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