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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동희가 단밤을 퇴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박새로이는 장근수를 불러내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장근수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난 서자다.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들이 있다.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붙어라. 그 말대로 난 살면서 뭔가 원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의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다"며 "나도 밑에서 배운 게 있는지 조금은 달라졌나 보다. 아니 달라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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