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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 김수찬이 독보적 1위 임영웅과 마지막 무대를 꾸민 뒤 하차 소감을 전?다.
김수찬은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만나 매경연, 경연이 소중하고 가수로써 의미있는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값지고 행복했다"며 "그러니 저 위로 안해주셔도 돼요. 상심하지도 않았지만.. 저 떨어졌다고 가수 관두는거아니에요. 팬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실꺼죠♡"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김수찬은 '미스터트롯'에서 끼쟁이 타이틀을 얻으며 마술 성대모사 등 다양한 재주로 관객을 홀렸다. 지난 6일 방송한 준결승전 2차전 듀오 무대에서 브레이크 없는 1위 임영웅과 맞대결을 펼쳤으나 300대 0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점수를 빼앗겨 최종 결승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안녕하세요~ 김수찬입니다^^
어제 방송은 재밌게 보셨나요~?ㅎ
존경하는 남진선생님을 비롯하여 주현미,설운도선생님들이 자리해주셨던 경연이였던 만큼 제이름이 호명?瑛뻑 그냥 경쟁이라는 생갭단 그 레전드선생님들께,대중분들께 멋진무대 보여드려야겠다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어제 방송보니 예상대로 역시나 영웅이형이랑 멋진무대가 나온것같았구요ㅎ
그래도 형 나 이기고 올라갔으니까!! 좋은결과있어야돼!!ㅎ
히어로임 화이팅!!(혹,일등해도 마지막엔 울지마ㅎ멋지게)
5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을만나 매경연,경연이 소중하고 가수로써 의미있는 무대를 꾸밀수있어서 정말 정말 값지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스터트롯 출연한다고 했을때 ?㎢片 기억하시려나요? 어떤결과가 있더라도 미스터트롯은 김수찬의 가수인생에 걸림돌이아닌 디딤돌이 될거라는..^^ 그말은 변치않을 겁니다~ㅎ 그러니 저 위로안해주셔도 돼요 상심하지도 않았지만..ㅎㅎ 저 떨어졌다고 가수 관두는거아니에요!!!ㅎㅎ
김수찬응원하시는 팬분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심어린 응원과 사랑 보내주실꺼죠굥♡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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