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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작품들을 재상영하는 '명작리플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는 11일부터는 국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개봉된 작품이자 아카데미 갱상 수상과 함께 남우주연상, 작품상,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겟 아웃'을 비롯해 '스타 이즈 본', '문라이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스포트라이트', '그녀'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명작리플레이 기획전'은 지나간 명작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금 느끼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며 "메가박스의 선명한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명작이 선사하는 또 다른 감동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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