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 '쏘리쏘리' '미인아' 등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SBS '만남의 광장' JTBC '아는형님' '77억의 사랑'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하 김희철 소감 전문
15년 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계에 계신 꽃잎, E.L.F,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어디에서든 우연히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꼭 고맙단 말 전하고 싶군요.
언제 제가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속에 나쁘지는 않았던 연예인 김희철로 남도록 늘 겸손하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