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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몰래 박해진 촬영장 방문한 배우의 훈훈한 우정에 '미소 만개'"
특히 금광산, 이시훈, 김은수 세 사람은 드라마 '포레스트' 촬영장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박해진 브라더'들로 불려온 배우들로 이시훈은 극 중 강산혁의 오른팔인 비서 형수로 강산혁과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있다. 앞서 형수역으로 이시훈을 강력하게 추천한 사람이 박해진으로 알려지며 두 배우의 우정에 주목받기도 했다.
또, 금광산, 김은수 두 배우는 미령 119 특수구조대로 박해진과 같은 구조대원로서 훈련을 같이 받고 힘든 장면을 함께 찍으며 친해졌다. 두 사람은 박해진과 함께 연말에 대구 소방관들과 연탄 봉사까지 하는 미담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포레스트'는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에 힘입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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