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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3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아무튼, 한 달'의 두 번째 실험 '공부'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무튼, 한 달'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이어 토끼 팀도 3일간의 벼락치기 공부에 돌입했다. 홍진경은 첫 수업부터 듣기 시험에 두각을 나타냈다. 연습 문제를 모두 맞추며 듣기 능력자 면모를 드러낸 것. 조세호는 빠른 습득력을 인증, 마지막까지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부에 몰두했다.
치열했던 한 달이 끝나고 출연진들은 점수 비교를 위한 최종 토익 시험을 치렀다. 네 명의 피실험자들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어 공개된 최종 결과에서는 LC 분야 홍진경이 130점 수직 상승, 유재석이 55점 상승을, RC 분야 조세호가 30점 상승세를 기록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는 다이어트부터 지속 가능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은 습관으로 피실험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아무튼, 한 달' 프로젝트에 "꿀팁과 명언이 가득한 착한 프로젝트였다", "나도 무언가를 시작해야겠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렇듯 유익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해투4'가 앞으로 또 어떤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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