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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정동원과 장민호가 최고의 파트너 케미를 선보였다.
남진의 '파트너'로 단번에 선곡을 완료한 두 사람은 너무 다른 음역대로 난관에 부딪히기도. 아빠와 아들 같은 훈훈한 매력으로 시작한 두 사람은 찰떡 안무 호흡과 듀엣으로 완벽한 파트너로 거듭났다.
두 사람의 무대 후 조영수 마스터가 괴로운 심정으로 눈물을 보였는가 하면, 현장의 관객들 역시 투표 마감 직전까지 투표를 하지 못해 MC 김성주가 재차 투표를 종용하는 등 그야말로 모두가 대혼란에 빠졌다.
마스터 총점 결과 210점대 90으로 정동원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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