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30살 연하 일본인 여자 친구와 박물관 데이트 ‘포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3-05 10:26


<사진=TOPIC/Splash News>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6)가 동양인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 닷컴'은 니콜라스 케이지가 새 여자 친구 리코 시바타(26)와 뉴욕 맨해튼에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방문한 모습을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색 가죽 바지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앨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2004년 파경을 맞았고, 2006년 LA의 한 식당에서 만난 한국인 여성 앨리스킴과 결혼했으나 2016년 갈라섰다. 또 지난해에는 최근 일본인 여성과 4번째 결혼했으나 4일 만에 이혼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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