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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구라와 김형준이 전문가도 놀란 찰떡 호흡으로 지구방위대의 노동력을(?) 과시한다.
특히 김구라는 김형준의 실수에 잔소리를 쏟아내며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만, 말을 끝내자마자 똑같은 실수를 저질러 머쓱한 듯 멘트로 무마하려고 해 급격한 태세전환이 재미를 더한다.
그런가하면 김구라와 김형준은 의외의 작업케미로 이목을 끈다. 이들은 열차의 출입문을 다는 방법을 배운 뒤 짝을 이뤄 일을 시작, 처음엔 삐걱대다가 이내 직원들까지 놀라게 만드는 작업속도로 놀라운 적응력을 발휘한다.
한편,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김구라와 김형준의 색다른 노동현장은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5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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