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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중인 김준수의 비하인드 영상이 화제다.
특히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최후의 1인을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김준수는 "1등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컨디션과 선곡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곡을 분별해낼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그 선곡의 실력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하며 "제가 팬으로 있는 마음속 그분을 조용히 응원하겠다. 물론 심사는 정말 공정하게, '미스터트롯'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김준수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출연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조언과 섬세한 심사평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심사위원인 그를 보기 위해 '미스터트롯'을 시청하던 팬들이 트로트 팬을 자처하며 20-30대의 열혈 시청자들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 진정성 있는 심사와 참가자들을 향한 진솔한 리액션들이 40-50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김준수를 응원하는 전 세대 연령층의 팬들이 전폭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 앞으로 남은 결승까지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방송을 통해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며 전 세대 연령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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