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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봄날의 곰'(원작 송미경)이 오는 4월 17일 혜화역 세우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 측은 "아이들의 동심과 순수함으로 가득한 원작을 접하자 마자 무대 위에서 그려질 봄날의 곰이 자연스레 머릿속에서 떠올랐다"며 "따뜻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극장을 찾아준 어린이 관객들이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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