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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코로나19 만큼이나 무서운 루머가 연예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청하와 밀라노 패션위크에 동행했던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측도 입장을 전했다. 증권가 정보지에는 정생물 메이크업샵 스태프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담긴 바 있다. 이에 정샘물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관련 걱정해주셔서 글 올린다. 저 코로나 안 걸렸다. 아이들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함을 만회하고 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창하의 밀라노 출장에 동행했던 스태프들에 대해서도 "우리 스태프들도 다행히 음성 판정 나왔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야기 때문에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걱정하지 마시라고 올린다. 저는 밀라노에 참석 안했다"고 해명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던 한예슬 측 역시 건강에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관계자는 "한예슬은 물론 밀라노 패션위크에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발열이나 이상 증세가 없다. 모두 건강하다"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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