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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우먼 김숙과 안영미가 닥종이 인형 작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서울 성북구 삼선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외벽이 온통 강렬한 레드와 블랙으로 칠한 '누가 봐도 아티스트가 사는 집'을 소개한다. 특히 이곳은 프랑스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다미앙 뿔랑'이 직접 그려준 그림이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고.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매물 외형과 의뢰인의 예술적 감성을 채워줄 내부 인테리어 감각에 스튜디오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전해져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매물을 둘러보던 안영미는 거실을 '따뜻한 아이스크림 색'으로 소개하는 가하면, 상상을 뛰어넘는 입담으로 각종 영미어록을 생성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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