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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가 JTBC '뭉쳐야 찬다'의 축구 유망주로 완벽 탈바꿈 중이다.
'어쩌다FC' 멤버들 사이에서도 "체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관심 집중 대상으로 떠오른다. 여기에 현재 농구판을 휩쓰는 아들 허웅, 허훈의 후배로 뛰어도 되겠다는 현역 입단설까지 나왔다고 해 제대로 기량이 올라온 그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다른 전설들 역시 발전을 거듭 중이다. 이들은 주문진 전지훈련 때 타이어 하나에도 탈진하던 과거는 온 데 간 데 없이 이제는 타이어에 사람까지 태운 100Kg의 무게에도 질주하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모여 장장 8개월을 달려온 '어쩌다FC'가 과연 어디까지 도약했을지 내일(3월 1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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